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반도로에서 차량 여러 대가 서로 통신하며 달리는 자율협력주행 기술 공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시연회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출시를 앞둔 LG전자의 5G-V2X 통신단말과 마곡 일대에 구축된 LG유플러스의 5G 통신망을 이용해 일반도로 2.5km 구간을 15분 동안 주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LG유플러스는 주변 사물과 다른 차량과의 통신을 통해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대응하는 모습도 시연했다며 이번 시연을 기반으로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를 자율주행 기술의 시험무대로 활용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101016114774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